We should do what we can do




RE + Birth + Upcycle + Dream의 합성어이자 ‘다시 싹을 틔우다’는 의미를 지닌 RE:BUD[리버드]는

자연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어떻게 하면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문을 시작으로 버려지는 교복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탄생하였습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분들과 함께 진행되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합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과 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교복 구매 및 신학기 지원금 등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에는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의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이 중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대부분은 각 학교별로 정해진 교복을 의무적으로 입고 등교합니다.

학기 도중 이사를 가거나, 학교를 옮기게 될 경우에는 새로운 학교의 교복을 구매하여야 하고, 졸업 후 교복은 버려지게 됩니다.

이렇게 매년 수많은 교복이 버려지지만, 누구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버려지는 자원들을 활용하는 리사이클 브랜드는 많이 존재합니다.

RE:BUD 역시 그러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가방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능이 숨어있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많이 낭비되는 자원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부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하였고,

그렇게 어르신들과 함께 만드는 RE:BUD의 단 하나뿐인 가방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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