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상원중학교에서 교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1933년 개교한 이래 '참된 마음, 바른 언행, 건강한 몸' 이라는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명문중학교인 서울 노원구 소재 상원중학교에서 교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상원중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이 자신의 교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활동을 진행해왔었지만,

최근 교복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더 이상 활용이 불가능한 이전 디자인의 교복을 리버드측으로 흔쾌히 보내주셨습니다.

상원중학교 학생들의 추억이 깃든 이 교복들은 어르신들의 손길을 통해 리버드의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노인 일자리 지원과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상원중학교의 편무섭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